시 교육청은 이 학교들에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되더라도 원래 계획대로 휴업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 계획이 없는 초·중학교 학생들은 오전 10시까지 등교해야 합니다.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와 대구일과학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휴업하고, 고3 수험생도 등교하지 않습니다.
시 교육청은 "학교 직원들은 휴업과 무관하게 모두 정상 출근한다"며, "특히 시험문제지를 보관한 학교는 경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세현 기자 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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