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경기도에서 이번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이 16만1222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7.2%에 해당한다”면서 “하지만 경기지역은 이렇게 많은 학생 수에 비하면 교원과 교육전문 직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 중등교육의 발전은 대학교육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고교 진학지도 선생님들과 대학입시 관련 교수님들이 만나 토론하고 협력하며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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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은 “경기꿈의대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총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평생교육 차원에서 경기꿈의대학을 확대해 갈 예정이니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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