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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정민, 오늘 前남친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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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전 연인 A씨의 공갈 혐의 등에 관한 형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김정민 측 변호인은 법원에 비공개 요청을 한 상태다.

오늘(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는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의 세 번째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김정민은 증인으로 참석한다.

앞서 진행된 2차 공판에서는 김정민의 현 소속사 대표인 B씨가 출석해 "김정민이 A씨로부터 공갈 협박 을 당해왔다"고 증언한 바 있다.

검찰은 A씨가 2015년 1월 부터 2016년 7월까지 10여 차례 메시지를 통해 김정민을 협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정민은 A씨에게 1억 6천여만원을 돌려줬다. 이후에도 갈등이 끝나질 않자, 김정민은 A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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