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는 파리 본부에서 제21차 세계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를 열고 세계유산위원회 신규 위원국으로 중국·호주·브라질·헝가리·노르웨이·스페인 등 12개국을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전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에 진입한 한국은 12월 1일부로 임기가 공식 종료됩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각국이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후보들을 현지 실사와 전문가 패널 회의를 거쳐 등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기구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의 실질적인 집행과 세계유산기금 운영, 세계유산 목록 등재 결정, 세계유산의 보존 및 보호를 위한 국제적 협력 도모 등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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