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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시 7~9급 공무원 최종합격 1582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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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7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 경쟁 임용 필기시험일인 24일 응시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제1시험장에서 시험실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 2017.6.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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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15일 2017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 1582명을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7급 104명, 9급 1478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285명, 기술직군 297명이다.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한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8.5%인 134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8.2%인 130명이 합격했다. 법정의무 채용비율인 장애인 3.2%, 저소득층 1%를 훨씬 웃돈다.

경력단절자와 일자리 공유를 위해 모집하는 시간선택제는 88명이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626명(39.6%), 여성이 956명(60.4%)으로 여성 합격자가 2016년(58.3%) 공개채용보다 2.1%P 증가했다.

연령은 20대(1151명, 72.7%)가 대부분이며 30대 359명(22.7%) , 40대 65명(4.1%), 50대 6명(0.4%), 10대 1명(0.1%) 순이다.

9급 최연소 합격자는 19세, 최고령은 53세였으며 7급에서는 각각 22세, 44세였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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