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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자연치유력' 어싱매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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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플러스

조선일보

/어싱플러스 제공


최근 맨발로 땅을 밟는 사람들이 젊어지고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는 사례가 보도됐다. 이에 자연치유요법인 어싱(earthing)이 주목받고 있다. 어싱은 땅의 음전자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건강을 지켜주고 회복시켜 준다는 원리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자연치유요법의 하나로 활용하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미래의학의 한 축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제 써모그래피 학회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어싱을 통해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낮은 체온으로 오는 질병에 대한 예방의학과 통증 완화의 효과를 입증했다.

㈜어싱플러스 지실환<사진> 대표는 어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매트를 개발했다. 어싱플러스에서 선보이는 매트는 흙을 맨발로 밟는 효과를 잠자리에서 동일하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환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매트 위에서 잠자는 동안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자연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어싱플러스의 전국 지점에서 정기적으로 건강세미나를 진행하며, 어싱매트를 체험할 수 있다.

[김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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