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차 끓였다 국 끓였다… 만능 포터기 '티앤쿡' 국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웅

㈜대웅이 차뿐만 아니라 요리까지 2가지 조리가 가능한 포트 겸 식품 제조기 '티앤쿡<사진>'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차, 커피, 분유, 라면, 죽, 한약 달임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만능 멀티형 포터기다. '티앤쿡'은 주방에 오랜 시간 서서 요리해야 했던 주부뿐만 아니라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1인 가구에게도 유용하다. 버튼 하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갈비찜, 수육, 죽, 조림 요리 등이 가능하며, 라면이나 계란찜 등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조선일보

/대웅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티앤쿡'은 '포트'와 '냄비'를 하나의 전열판에 제작하여 1+1의 개념으로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 시 실용적이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썼으며 본체 내부 바닥과 거름망 등은 위생적이고 강한 내구성을 가진 고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특히 음성지원 기능을 탑재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웅 관계자는 "대웅은 주방 가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써 평소 주방 가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특히 국을 끓이거나 죽을 만들 때 항상 불 조절에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는 주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메뉴 선택 후 온도 조절과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음식이 완성되는 '티앤쿡'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티앤쿡은 100% 국내 제작으로 잔고장이 없으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나 불 조절에 신경써야 하는 요리를 할 때 힘들었던 주부들에게 가전제품에 있어서 새로운 희망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출시 기념으로 300명에 한해 ㈜홈쇼핑코리아에서 소비자가격 39만8000원에서 10만원 인하한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김은정 객원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