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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정부 정책 반영 신상품 출시마다 안정적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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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품질지수] 한국주택금융공사

조선일보

한국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사장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KS-CQI 조사 결과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콜센터는 지난 2006년 개소 이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를 표방하며 상담 업무에 전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11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며 하루 평균 약 5000~6000건, 연간 약 100만 건 이상의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콜센터는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 및 주택연금 등 주택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14년 서민을 위한 '내집 마련 디딤돌 대출'과 2015년 가계부채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한 '안심전환대출', 2016년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내집연금 3종세트' 등 정부 정책을 반영한 신상품 출시 때마다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콜센터는 상담사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상담사 평가 및 상담 업무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미진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앞으로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첨단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통화 품질 관리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담사의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캠프'를 비롯해 의료 서비스 및 여가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도 운영한다.

조선일보

한국주택금융공사 콜센터는 정부 정책을 반영한 신상품 출시 때마다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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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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