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8일 개국한 부산국악방송은 국립부산국악원에 둥지를 틀고 6년간 FM 98.5MHz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에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은 “부산 경남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국악방송이 뜻깊은 날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전통예술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와 전화(051-808-9850)로 가능하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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