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인트몰에서는 카페, 외식, 화장품, 백화점, 영화관 등 총 13개 브랜드의 기프티콘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기프티콘을 타인에게 보내는 것도 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포인트몰도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 입점을 통해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60°플래닛'은 라이프플래닛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말 론칭한 온라인 금융 커뮤니티다. 라이프플래닛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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