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는 졸음운전, 사고라도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데요. 한국인 4명 중 1명은 졸음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이,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보다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졸음운전할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우울증이나 음주, 흡연습관이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운전하기 전에는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잠이 쏟아지면 졸음쉼터에서 잠시라도 단잠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월화수목, 4일만 일해도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늘면서 IT와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주4일제를 도입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4일제로 업무
집중도가 올라가면 근로자가 일과 무관한 잡담이나 인터넷 서핑 등에 시간을 낭비하는 이른바 '공허노동'을없앨 수 있다는건데요. (사장님, 혹시 이 뉴스 보고 계신가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교수가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해당교수가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을 설립한 메리 스크랜튼 여사에 대해 "그냥 아들 따라온 아줌마"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학생들에게는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얼굴이나 몸을 고치라"고 말하는 등 모멸감을 줬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교수는 “재미있게 하려고 단어를 넣었던 게
오해가 됐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