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 Today] 2017년 11월 13일
홍준표 "우리도 일본 료마처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현 여권의 '적폐 청산' 드라이브에 맞서 "구(舊)여권이 총결집해 맞서 싸우자"고 했다. 그는 "막부 체제를 종식시킨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도 있는데 나는 23년 정치하고도 갈 길을 헤매고 있다"고도 했다. ―기사 A6면
"세월호 수색, 마음 접는 게 도리"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이 선체가 거치돼 있는 목포신항을 떠날 예정이다. 참사 1300여일 만이다. 한 가족은 “수색 작업에 많은 세금이 들어갔다. 국민께 고맙고 또 죄송하다”고 했다. ―기사 A10면
사우디 '親이란' 예멘 수도 폭격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이 사우디에 미사일을 쏜 지 엿새 만에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반군이 점령한 예멘 국방부를 전격 공습했다. 사우디와 이란의 패권 다툼 속에 중동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기사 A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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