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텐센트가 보유한 중국 최대 온라인 출판업 및 전자책업체 ' 웨원(閱文集團 : China Literature)'이 8일 상장 첫날 급등세로 출발했다.
웨원은 이날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73% 뛰어 오른 95 홍콩달러로 출발했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 10분 현재 110홍콩달러로 움직였다.
텐센트가 지분 62%를 보유한 웨원은 홍콩에서 기업공개(IPO)로 11억달러 자금을 조달했다. 웨인은 홍콩에서 10년 만에 가장 큰 기술섹터 IPO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공모가는 주당 55홍콩달러였고, 응찰률은 625배에 달했다.
kirimi99@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