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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수업을’ 김인권, 뉴질랜드 환경에 울컥 “깨끗해도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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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수업을2’ 김인권 사진=tvN ‘수업을2’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수업을 바꿔라’ 김인권이 뉴질랜드 환경에 울컥했다.

이날 제작진은 김인권을 다급히 호출했다. 민경이에게 사고가 터진 것. 아빠를 찾기 위해 문을 나섰다가 투명유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충돌해 코피를 흘렸다.

민경이는 한바탕 눈물을 쏟은 후 안정을 되찾았다. 그는 “괜찮다”라고 말하며 제작진과 가족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김인권은 “뉴질랜드 환경의 문제다. 너무 깨끗해도 문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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