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 점심시간…‘소풍 느낌?’

‘수업을 바꿔라2’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수업을 바꿔라2’에서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의 풍경이 펼쳐졌다.

23일 오후 방송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뉴질랜드 학교에서 첫 점심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주로 점심을 야외에서 먹었다. 도시락 내용 역시 간단한 과일과 빵 등으로 구성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인권의 딸 민경이 역시 친구들과 야외에서 둘러앉아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아빠가 처음 싸준 도시락 맛있어?”라고 물었고 민경이는 “정말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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