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 보도 "지극히 유감"
주한 일본대사관 통해 외교부에 항의
이 신문에 따르면 외무성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우리나라의 입장에 비춰 받아들일 수 없다. 지극히 유감이다"라고 항의했다.
![]() |
지난해 4월 창설 67주년을 맞은 해병대. 오른쪽은 지난 2015년 독도선착장에서 경북도의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독도 도발을 규탄하며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병대는 독도 방위를 위한 '울릉 부대' 창설을 2018년부터 2020년 사이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도쿄=윤설영 특파원 snow0@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