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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국, 이스라엘에 헤즈볼라와 전면전 터지면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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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레바논, '제2의 가자' 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전면전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주 워싱턴DC를 방문한 이스라엘 고위 대표단에게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들을 안심시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