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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분양 포커스] 지하철 5호선과 바로 연결, 여의도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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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중앙일보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투시도)을 분양한다. 아파트 185가구(전용 29~84㎡)·오피스텔 111실(전용 21~36㎡)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이번에 단지 내 상업시설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도 함께 분양한다. 지하철역과 직결되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다. 이 덕에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데 유리하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영등포뉴타운은 영등포동 2·5·7가 일대 14만4507㎡의 부지에 3552가구(9400명) 규모로 2020년까지 개발되는 여의도 생활권 신흥 주거지다. 이 단지는 특히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바로 연결돼 교통여건이 좋다. 서울 지하철 1·2·9호선과 노들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신안산선(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영중초가 있으며 주변에 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빅마켓·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이 있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가까워 여가나 휴식을 즐기기 좋다.

아파트 청약은 24일 특별공급, 25일 당해 1순위, 26일 기타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1월 2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7~9일 3일간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이달 27일 청약 접수, 28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 계약을 실시한다.

한화건설 강진혁 마케팅팀장은 "영등포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돼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Tip

● 영등포뉴타운 1-3구역

● 아파트·오피스텔 296가구(실)

● 스트리트형 상가도 분양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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