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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서울국유림, 북한산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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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서울국유림관리소)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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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유림관리소)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사무소는 상호 협조하여 등산로 주변 쓰레기 일제 수거와 오물 불법투기 및 산림오염, 훼손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하면서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특히, 수실류(잣, 밤, 도토리 등), 버섯류, 약초류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등에 의한 불법채취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15일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음도 함께 홍보하였다.

권장현 소장은 "북한산은 수도권의 허파와 같은 명산으로 유용한 산림자원과 청정자연의 보존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면서 "탐방객들도 본인의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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