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청주대, 17년째 사랑의 점심 나누기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박호표(가운데)부총장이 19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호표(가운데)부총장이 19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올해로 17년째 청주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청주대 박호표 부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60여명은 19일 오후 12시 청주 중앙공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했다.

청주대는 이날 중앙공원에서 700여명분의 점심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원들도 함께 했다.

청주대는 건학이념을 계승,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17년째 중앙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