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21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관광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호텔은 25층이 넘는 고층빌딩으로, 공사 중에 설치한 가림막을 타고 불길이 위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공사현장들 불안하다(007s***)", "차, 화재…요즘 무섭네요(kim***)", "선정릉역 부근 검은 연기 엄청 나요(vetc***)", "강남 불 크게 났네 대박 누가 쓰레기 태운줄(aste***)"이라며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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