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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브래드피트 새 사랑 21세 엘라 퍼넬…안젤리나 졸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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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브래드피트가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21세 배우 엘라 퍼넬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19일(현지시각) 각종 외신은 브래드피트의 사랑이 최근 안젤리나 졸리에서 21세 엘라 퍼넬에게로 옮겨갔다고 보도했다.

엘라 퍼넬은 런던에서 태어났다. 엘라 퍼넬은 디즈니 영화 '매그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 아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브래드피트 관계자는 엘라 퍼넬에게 매혹됐으며 드라마 '스윗비터'에 캐스팅 할 계획이다. 영화 관계자에 의하면 엘라 퍼넬은 자신에 대한 브래드피트의 감정에 개의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피트의 이러한 심경 변화에 매우 불쾌해했다. 특히 엘라 퍼넬이 자신과 한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더 불편해하는 것 같다"고 뒷 얘기를 전했다.

엘라 퍼넬은 브래드피트 아들 매덕스보다 겨우 5살 위다. 하지만 브래드피트는 이에 대해 단지 이성적인 관심이 아니라 그녀의 연기력, 장난스러움에 매료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관계자들은 브래드피트와 엘라 퍼넬의 관계가 발전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브래드피트는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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