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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0대 4명, 흡연 훈계 30대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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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30대 남성을 10대들이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17살 A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새벽 논산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35살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얼굴 등을 때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가 10대 4명 모두가 폭행을 행사했다고 진술했지만, 이들 중 3명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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