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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주학생문화원, 좋은 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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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18일 도내 학생학부모교육가족도민을 대상으로 '제7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 공모전' 대상에 창작 글 부문 일반부 김상수 씨가 수상했고 이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자는 의도로 기획돼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9일 공모기간까지 작품 총 171편이 접수됐다.

창작글 부문 금상은 초등부 차예림, 중고등부 강현우, 일반부 김덕용, 은상에는 초등부 홍민주, 중고등부 고준혁, 일반부 강원준, 동상에는 초등부 이수아, 중고등부 고원진, 일반부 홍희숙, 장려에는 초등부 강하민, 한대현, 중고등부 김수은, 김민수, 일반부 백영희, 윤경희 씨가 수상했다.

발췌 및 인용글 부분 금상은 초등부 강서진, 중고등부 양예은, 일반부 고유진, 은상에는 초등부 김훈, 중고등부 이혜원, 일반부 김수미, 동상에는 초등부 이봄, 중고등부 부미정, 일반부 양홍은, 장려에는 초등부 김민솔, 김채린, 중고등부 이동건, 고우석, 일반부 김대훈, 현지영 씨가 수상했다.

장지순 원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제주도민과 학생, 교직원이 참여해 좋은 글 공모전을 더욱 빛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공모전에도 제주도민과 학생, 교직원의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 원장은 "제주학생문화원이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내는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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