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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산동부경찰서) 앞줄에 있는 어린이들이 '30'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형광색 가방안전덮개를 내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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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산동부경찰서) 앞줄에 있는 어린이들이 '30'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형광색 가방안전덮개를 내보이고 있다.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북부 일산동부경찰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일산동부서는 고양시와 협업으로 벽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고 형광가방안전덮개도 배부했다.
형광가방안전덮개는 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가방에 씌우는 형식으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에도 사고를 방지 하도록 형광색을 가미했다.
덮개 중앙에는 스쿨존 제한속도 30km를 의미하는 '30'숫자를 넣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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