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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군위군 박승근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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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군위=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박승근(남, 76세)씨가 '2017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경북 최고의 상이다.

박승근씨는 201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제9대 군위문화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충효교실, 문화유적답사, 경북향가문학포럼, 군위문화책자 발간 등 지방문화 창달 및 지역의 유무형의 문화유산 보존 전승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2005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군위군 통일역량을 결집하는데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2017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수상자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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