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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불당신도시 내 1.4%의 희소성과 7만 배후수요로 인기! 불당아리스타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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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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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산업단지 주변 지역은 부동산시장에서 불황을 쉽게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통한다. 산업단지가 자리잡은 곳은 수도권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고,몸만 들어가면 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방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9월 기준으로 천안공업단지, 천안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등과 인접해 있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시떼베르’(2004년 4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면적 25㎡의 경우 500만원, 월임대료 33~35만원으로 10%의 연간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으로 보아 각종 산업단지와 더욱 인접한 ‘불당아리스타팰리스’(2018년 8월 입주 예정)는 더욱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라 할 수 있겠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천안은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산업단지 등 많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2인 세대의 비중이 높은 도시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천안시 전체 25만 가구 중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나 될 만큼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형원룸에 대한 연간임대수익률이 중대형오피스텔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전용 20㎡ 미만 5.85% △전용 21~40㎡ 5.51% △전용 41~60㎡ 5.31% △전용 60~85㎡ 4.89% △전용 85㎡ 이상 4.2%로 면적이 좁을수록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부동산114)

소형원룸은 중대형원룸보다 임대수익률이 비교적 높고, 투자금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소형원룸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준공에 임박한 천안 불당 아리스타팰리스는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대학교와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천안산업단지,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로 두고 있다. 교통망을 보면, 사업지에서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과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주변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왕복 10차선의 번영로가 단지와 바로 접해있고, 단지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중심상업지역과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3km 거리 내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지하 5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20~42㎡의 총 728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의 소형원룸 위주로 공급되고,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6 삼도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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