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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지오스톰' 외화 예매율 1위...재난 영화 끝판왕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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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지오스톰'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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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오스톰'이 외화 예매율 1위를 햇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지오스톰'이 실시간 예매율 외화 1위, 전체 2위에 올랐다. 빠른 속도로 예매점유율과 예매관객수가 늘어나고 있어 주말 흥행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오스톰'은 기후변화로 여러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다. 세계 정부 연합이 더 이상의 재난을 방지하고자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 세계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해 인류는 위기를 맞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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