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15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명, 19일엔 150만명을 넘어서며 4분기 야심작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게임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용자가 직접 조준타격이 필요한 논타기팅 액션과 화려한 연계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MMORPG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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