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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토르: 라그나로크’ 예매 본격 오픈 '좌석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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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토르: 라그나로크’가 예매를 시작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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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예매 오픈을 시작하고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화다.

북미보다 일주일 빠른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개봉을 약 일주일 남겨둔 18일부터 CGV와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본격적으로 IMAX 및 4D 등 프리미어 상영 예매가 시작됐다. 20일부터는 롯데시네마 예매 오픈도 시작될 예정으로 치열한 예매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IMAX 및 4D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토르 군단의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를 생생하게 전달해 관객들의 오감을 흥분시킬 새로운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이로운 비주얼과 장대한 스케일은 IMAX의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극대화된 시각적 체험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이제껏 보지 못한 비주얼 혁명이 탄생할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더불어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좋은 시야의 좌석이 전부 매진된 것을 기념하며 IMAX 포스터가 공개됐다. 마블의 메인 이벤트다운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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