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친환경 농업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참여, 보유시설 및 장비ㆍ기자재의 공동 활용, 친환경 농업 관련 우수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 김창모 생명농업과장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방제연구센터 조일규 센터장, 김홍기 기업지원팀장, 정현철 생물활성연구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구체적인 업무방향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과 조일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방제센터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북의 순창군과 전남의 생물방제연구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남북지역을 탈피하여, 대한민국의 생명농업, 친환경농업 분야를 이끌어나가는데 일조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실무ㆍ업무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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