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랑실은 제주 드림투어는 제주도 유명 관광지인 에코랜드와 퍼시픽랜드, 주상절리 등 명승지와 자연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진행된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2세부터 80대까지의 연령층으로 약 260여명이 참석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영학 회장은 "외국에서는 이방인으로, 한국에서는 외국인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고려인들에게 용기와 힘을 전파해주고 싶은 마음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매년 목포권과 목포 인근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시설원생들을 위해 16년째 꾸준히 제주도 투어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사랑의 밥차, 연탄 나눔 행사 및 독거노인 생활용품 전달, 소년소녀 가장 및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 초청 만찬과 음악회, 범죄피해상담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2011년 연안여객선사 최초로 크루즈형 대형 카페리선박을 도입해 새로운 해상여행의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해상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종합 최우수선사 및 초쾌속선부문 우수선박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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