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수원시의회 '공유경제, 공간공유 활성화 연구회' 연구보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공유경제, 공간 공유 활성화 연구회’가 1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제공 = 수원시의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경제, 공간 공유 활성화 연구회’가 1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부터 단체를 구성하여 시민들이 서로 모이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수원시와 보조기관, 유관시설의 보유 공간 현황과 이용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상가능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최종 의견을 조율했다.

연구단체는 백종헌 대표의원을 비롯한 정준태, 양진하, 최영옥, 유재광, 이종근, 조돈빈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연구결과는 관련부서에 대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