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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민요 만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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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름다운우리노래,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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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우리 가곡과 민요를 들려주는 자선음악회 ‘아름다운우리노래’가 올해도 무대에 오른다.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8회 ‘아름다운우리노래’를 선보인다.

‘고향의 노래’ ‘산 노을’ ‘그대 있음에’ ‘남촌’ ‘가고파’ ‘박연폭포’ ‘진달래 꽃’ 등 주옥같은 우리 노래들을 들려주는 무대다.

이번 음악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공감의 시간을 마련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독거노인들이 무료 초청되며 공연 수익금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백유진 김수연 김신혜, 테너 박기천 조용갑, 바리톤 오동규,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한다. 성악앙상블 리클라쎄,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최신용이 지휘를, 김숙영이 연출을 맡는다. (02)51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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