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명 동원한 연극계의 전설 '라이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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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2017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1일 양일간 국민연극 ‘라이어’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상연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어’는 국민연극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질 만큼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연극으로 한국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마음 약한 한 남자의 거짓말로 일어나는 하루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1998년 초연 이후 총 3만5000회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안수진, 서지훈, 김희성, 박세영, 김원식, 김권, 강태웅 등 A급 배우가 총 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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