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기아차 역대 8번째 그랜드마스터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아차 4000대 판매한 '판매장인' 허영봉 영업부장

아시아투데이

18일 기아자동차의 8번째 그랜드마스터가 된 허영봉 영업부장(왼쪽)이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기아자동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기아자동차의 8번째 그랜드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강남구 기아차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 360’에서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와 부상 스팅어를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며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판매 장인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최고의 칭호다. 창사 후 7명만 수상했다.

허 부장은 “그랜드 마스터에 올라 대단히 영광스럽고, 항상 힘이 되어 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최선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그랜드 마스터들은 오랜 시간 기아차와 함께 하며 기아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들”이라면서 “더 많은 그랜드 마스터들이 탄생해 영광을 나눌 수 있도록 기아차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어워즈 등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적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스타’, 3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마스터’, 4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사내 제도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