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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용인도시공사, 제도·서비스 개선 시민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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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서비스 개선 등…이달말까지 접수해 연말에 시상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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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제도·서비스 개선과 공사발전을 위한 제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안 대상은 공사의 공공건설이나 시설관리, 서비스 등과 관련한 운영 및 제도개선과 이용편의 증진,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이다. 또 공사 발전을 위한 제안도 받는다. 접수는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방문, 우편,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2인 이상 공동제안도 가능하다.

용인도시공사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내부검토와 외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연말에 최우수상(50만), 우수상(30만), 장려상(20만) 각 1명씩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공사는 현재 역북지구·기흥역세권도시개발과 자연휴양림·평온의숲·스포츠센터·주차장 등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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