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 일대 … 아웃도어 마켓·축하콘서트 등
은평구가 지난해 개최한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에서 궁중의상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 일대에서 ‘2017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째날 오전부터 아웃도어 마켓이 열리며 오후 4시 북한산성 제2주차장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
콘서트 전후에는 세계 각국 대사부인회가 펼치는 궁중의상 패션쇼, LA 광복70주년 기념 초청패션쇼 등을 개최한다.
둘째날에는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하는 70-80 가수들의 힐링음악회도 마련된다.
또 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는 오후2시부터 한복체험 및 각종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진관사 입구 SH주차장에서 홍진영, 오정혜 등이 출연하는 한옥마을 韓문화 체험 행사 공연도 진행된다.
올해 7회째 맞는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은 북한산과 아웃도어를 테마로 하는 은평구 대표 관광축제이다.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과 북한산성 마을일대는 ‘북한산 韓문화 체험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김우영 구청장은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된 북한산성 입구와 진관동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문화, 자연, 음악이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韓문화 축제로 졸像還쳐290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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