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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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 임직원들이 평택시 안중읍 성해2리와 오성면 창내2리에서 나무심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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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평택시 안중읍 성해2리와 오성면 창내2리에서 나무심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도 참가했다.
이들 마을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선정된 마을로 사업주체는 평택시농수산물협동조합이며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나무심어주기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주체와 대상마을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공협동조합의 홍보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조합 임직원과 마을 주민이 합동으로 1개 마을에 감나무 25그루씩 총 50그루의 감나무를 심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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