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DMC 루센티아 견본주택에 모인 손님들./제공=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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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특별공급분이 80% 이상 소진됐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DMC 루센티아’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결과, 159가구 모집에 133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84% 소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00% 가점제 적용 영향으로 59㎡는 6가구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약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도 2~3대 1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51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삼성물산은 이날 당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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