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매년 개최하는 이천 쌀 문화축제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로 ‘쌀 과자 카나페 만들기’, ‘알록달록 가래떡 꼬치 만들기’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쌀의 영양과 우수성 교육 △잡곡 이름 맞추기 △알록달록 오색병 만들기 등 편식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센터 담당자는 “알록달록 오곡 친구들 체험을 통하여 쌀과 여러 종류의 잡곡에 대하여 알고 안전한 먹거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장우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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