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무한히도 사랑했던 배우 히스 레저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으로 보기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 사진=오드 |
#1: 쉼없이 예술을 꿈꿨던 남자
」사진=유튜브 '아이 엠 히스레저'트레일러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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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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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들을 사랑한 파티 피플
」1 뮤지션 닉 드레이크를 좋아했던 레저는 직접 디제잉을 즐길 만큼 음악을 가까이 했다. /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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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2000,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등의 흥행으로 스타가 된 레저는 LA에 집을 마련했다. 이 집은 당시 할리우드 스타들이 제집 드나들 듯 오갔던 ‘파티 하우스’였다. 언제나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친구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고 매일 함께 예술과 영화에 대해 토론했다. 심지어 레저가 외국에서 촬영할 때도 주인 없는 집에 손님이 머물 정도였다.
2 배우 벤 멘델슨에 따르면 ’레저의 집은 ‘안투라지’ 시리즈(2004~2011, 할리우드 배우들의 연예계 생활을 그린 미국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찾아와 연기에 참고했을 정도였다“고.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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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혼을 불태워 연기한 배우
」3 2000년 ‘기사 윌리엄’(2001, 브라이언 헬겔랜드 감독) 출연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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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2009, 테리 길리엄 감독) 촬영 당시 극중 의상을 입고 직접 찍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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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독타운의 제왕들(2005, 캐서린 하드윅 감독)’에 출연했을 때. 하드윅 감독은 호아킨 피닉스 같은 성격파 배우를 원해 레저의 캐스팅을 꺼렸지만 캐릭터를 완벽히 분석해 온 그의 열정에 마음을 바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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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크나이트의 한 장면. ‘다크 나이트’(2008,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조커를 연기할 때 레저는 친구들에게 ’이번엔 정말 완벽하게 했어“라고 말했다. / 사진='다크 나이트'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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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딸바보'였던 아버지
」7 미셸 윌리엄스가 임신했을 때 공식 석상에 나선 둘. 윌리엄스는 이 다큐멘터리에 인터뷰이로 참여하지 않았고, 레저와 함께 있는 과거 영상에만 나온다.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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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저의 가족들은 마틸다가 태어난 후 ’그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레저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빠로 사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한다.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오드 |
#5: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9 친구들이 찍은 영상에 맡긴 레저의 평상시 모습. 늘 활기찼던 그의 이메일 주소는 ‘Iwillberunningaround(계속뛰어다닐거야)@**.com’이었다.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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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사 윌리엄’ 촬영 당시 친구의 카메라를 보며 장난치는 모습. 이 다큐멘터리에서 레저의 한 친구는 ’그가 살아 있을 때 나는 더 행복했다“고 고백한다.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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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열정적인 연출가
」11 벤 하퍼의 뮤직비디오를 찍던 당시.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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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레저는 빛의 각도 등을 연구하며 영상 연출과 연기에 관해 연구했다.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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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포 페더스’(2002, 세자르 카푸르 감독) 촬영이 끝난 후, 동료 배우 디몬 하운수와 함께 찍은 사진.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사진=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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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사진=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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