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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괌'으로의 일상탈출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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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한적하고 여유롭게 조금 늦은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괌을 주목해 보자. 성수기 시즌이 지나 보다 저렴해진 항공권과 숙박비로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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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투몬 시내 중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베이뷰 호텔 괌.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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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뷰 호텔 괌 (Bayview Hotel Guam)

괌 중심부인 투몬 베이 시내에 위치한 베이뷰 호텔은 실속 있는 괌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괌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투몬 시내 중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레져 및 비즈니스 관광객 모두에게 적합한 호텔이기 때문이다.

개별 발코니를 갖춘 148개의 디럭스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와이파이 제공,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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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괌 호텔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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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코 괌 (Nikko Guam)

닛코 괌 호텔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다.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항상 청결한 객실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전 세계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호텔 전체가 조용하기 때문에 '태교 여행'으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492개의 안락한 객실 너머로는 에메랄드 빛 투몬 베이를 조망할 수 있다.

탁 트인 오션뷰를 더 느끼고 싶다면 중식당 ‘토리’에서 식사를 해보자. 식당의 한쪽 벽이 모두 유리창으로 마감돼 있어 남태평양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닛코 괌 호텔은 괌에서 가장 길고 스릴감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부터 미니 골프, 테니스 코트, 아이들 놀이방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까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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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투몬베이에 위치하고 있는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깔끔한 객실이 인상적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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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Outrigger Guam Beach Resort)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는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투몬베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이 밀집한 괌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괌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600개의 고급스러운 객실에서는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푸른 빛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수영장과 인접해 있는 해변에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더 플라자 맞은편에 위치한 DFS 갤러리아에서 쇼핑도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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