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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발디파크, 즐거움이 넘치는 '해피 핼러윈'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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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비발디파크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오션월드는 ‘오션월드와 즐기는 해피 핼러윈’ 이벤트를 이달 28일~11월4일까지 연다.
핼러윈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오션월드, #핼러윈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오션월드 종일권을 2만원에 제공한다. 핼러윈 코스튬은 핼러윈 관련 악세서리 착용부터 페이스 및 바디페인팅 등 까지 인정되며, 현장 매표시 업로드한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미처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지 못한 고객이라도 핼러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오션월드 현장 발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8일(토)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핼러윈 특집 가족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이 열린다.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아름다운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이달 28일 오후 7시 무궁화홀에서 1회 공연되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며 무료다.

이 밖에도 비발디파크 해피 핼러윈 패키지를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오는 27~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해피 핼러윈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1박과 빠네쿠치나에서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 해피핼러윈 케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요금은 오크A동 패밀리 객실 선택시 11만1500원부터며 요일에 따라 요금은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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