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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공식] '토르: 라그나로크', 4DX로도 본다…10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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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토르: 라그나로크'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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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25일 4DX 개봉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관객들은 전세계에서 영국, 대만 다음으로 빠르게 '토르: 라그나로크'를 4DX로 만날 수 있게 된다.

17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올 가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토르: 라그나로크'가 전세계 4DX 상영을 확정한 가운데, 4DX 예고편을 대한민국에서 최초 공개했다.

4D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공개된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 4DX 예고편은 세계를 멸망 시키려는 죽음의 여신 헬라의 위협에 맞선 토르, 헐크, 로키, 발키리 등 개성 강한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4DX는 각 캐릭터의 입체적인 분석, 차별화된 4DX 연출을 통해 특색 있는 영화 관람을 가능하게 하는 만큼 마블 시리즈와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2년 연속 모두 4DX로만 각각 글로벌 100만 관객 이상 동원에 성공하며, 마블 스튜디오-4DX의 시너지를 증명한 바 있어 이번 4DX 개봉에도 관심이 모인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만나기 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인 만큼 '토르' 시리즈 사상 가장 새롭고 압도적인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4DX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2009년 국내에서 시작, 현재 49개국 410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이자, 시각적 한계를 뛰어 넘은 혁신적인 영화 포맷으로서, 전 세계 10~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영화 관람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토르: 라그나로크' 4DX는 전국 4DX 30개관,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25일 개봉하며, 미국, 영국, 프랑스, 불가리아, 인도, 카타르 등 전세계 49개국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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