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신 국장이 2012년 파업에 참여했던 아나운서 중 11명의 부당전보 인사에 직접 관여하고 방송 제작 현장에서 배제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MBC 노조는 신 국장을 시작으로 경영진뿐 아니라 실무 보직 국장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동호 국장은 김재철 전 사장 시절부터 아나운서국에서 보직 부장 3년을 거쳐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아나운서 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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