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디즈니와 손잡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디즈니와 '단 하나의 이반'이란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졸리는 제작 뿐 아니라 목소리 연기도 함께 맡을 예정.
원작 소설 '단 하나의 이반'은 27년을 쇼핑몰에서 갇혀 살게 된 고릴라 이반이 새로 온 아기 코끼리 스텔라를 돌보며 탈주하는 내용을 그린다.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그린 동화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졸리는 아기 코끼리 스텔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을 예정.
'신데렐라', '스타워즈 로그원'을 제작한 앨리슨 셰이머가 졸리과 공동 연출을 맡았다.
한편 졸리는 현재 영화 '말리피센트2'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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