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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빅톤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클럽 ‘앨리스(ALICE)’ 1기 모집 안내를 공지했다. 이는 빅톤의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1년여 만의 일이다.
‘앨리스’ 1기는 국내거주 한국인 및 외국인에 한해 16일 정오부터 오는 10월 31일 정오까지 가입 가능하며 11월 9일부터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1기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발급 및 굿즈 증정, 콘서트 및 팬미팅 시 우선 티켓팅 진행, 빅톤 한정 판매 굿즈 발매 시 선구매 기회, 공식 팬카페 내 1기 등급 조정과 전용 공간 제공, 공개방송 팬클럽석 제공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빅톤의 팬클럽명 ‘앨리스’는 ‘올웨이즈 위 러브 더 보이스(Always we Love the voICE)’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항상 우리들의 목소리를 사랑해준다’를 의미를 담고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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