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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의 14년 전 행복한 웨딩 마치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11일 앙숙 부부 장나라(마진주 역)와 손호준(최반도)의 결혼식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결혼식이 마냥 신나는 새신랑 새신부로 변신한 장나라 손호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0살에 첫 눈에 반해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행복함에 주례를 듣는 둥 마는 둥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다.
장나라는 면사포를 쓰고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 손에는 부케를 꼭 쥐고 아리따운 신부로 변신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손호준은 나비 넥타이에 검정색 턱시도를 갖춰 입고 늠름하게 결혼식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스틸은 ‘고백부부’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극중 진주와 반도의 14년 전 가장 행복했던 결혼식 현장을 담은 것이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손호준의 결혼식을 위해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두 사람이 실제 결혼하는 것처럼 배우들 모두가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며 “결혼이라는 문턱에 한 발을 내딛게 된 앙숙 부부 장나라와 손호준의 결혼식이 앞으로 해피엔딩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과 인생 변화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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