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M+TV시청률] ‘마녀의 법정’, 시청률 6.6%로 동시간대 2위 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마녀의 법정’이 분노를 유발하는 현실에 통쾌한 핵 사이다 하이킥을 날리며 "현실 개념 탑재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녀의 법정’이 분노를 유발하는 현실에 통쾌한 핵 사이다 하이킥을 날리며 '현실 개념 탑재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6.6% 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로 치열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 새 판 짜기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9일 KBS2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1회에서는 20년 전 초등학생 마이듬(이레 분)과 이듬모 곽영실(이일화 분)의 안타까운 가족사를 시작으로 독종마녀 검사가 된 이듬(정려원 분)이 상사인 오수철 부장검사(전배수 분, 이하 오부장)의 성추행 사건에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꽉 찬 60분을 선사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